오징어게임 st
액션 스릴러 영화
악플하나 잘못달았을 뿐인데
나도 모르게 게임에 됐다.
눈떠보니 게임 속
넷플릭스 더 헌트 2020
액션, 스릴러, 공포
러닝타임 90분
2020.04.23
크레이그 조벨 감독
미국 영화
베티 길핀, 웨인 듀발 등 출연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의문의 숲 속에 갇혀
영문도 모른 채 사냥 당하고 있는 '크리스털'일명 '스노볼'이
자신들을 사냥하는 주체를 밝히고 끝없는 거짓들 속에서
그녀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수수께끼의 '아칸소 주'
영문도 모른채 숲 속 어느 곳에서 눈을 뜨게 된 여자
여자는 입마개를 물고 있었고 주변에는
그녀와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넓은 들판으로 모여들게 되고
들판 한 가운데에는 커다란 상자 하나가 놓여있었다.
한 남자는 상자를 열려고 하고
한 남자는 함정일것 같으니 상자를 열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상자를 열어보는 한 남자
사람들은 무슨일이 생길 것 같아 멀리 도망가지만
상자 안에서 귀여운 돼지 한 마리가 나오고
그 뒤로는 각종 무기들이 있었다.
그리고 상자 문짝에서 발견한 열쇠
열쇠는 입마개를 푸는 열쇠였고
들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입마개를 풀고 무기를 하나씩 챙기기 시작한다.
무기를 사용할줄 몰랐던 그녀에게
총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한 남자
그리고 그순간 그들의 눈앞에서 터지는 피
언덕 위에서 시작되는 저격
도망치는 사람 역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사람들은 하나씩 죽어가기 시작했다.
생존한 몇몇 사람들
그들은 탈출을 위해 울타리를 넘어가던 중
한 사람은 화살을 맞고 죽게 되며
울타리를 넘게 된 사람들은
숲속 밖으로 빠져나와 보이는 작은 가게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지금 이곳이 어디냐고 물어보자
가게 주인은 미국 남부에 위치한 '아칸소 주'라고 얘기해 준다.
이곳은 그들이 각자 납치됐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다.
그들 중 한 명은 가게에서 전화기를 빌려 911에 전화해
살인이 벌어지고 있다며 당장 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다급한 그와 달리 미적지근한 반응인 출동대원
그리고 가게에서 무언가를 먹던 여자가 갑자기 쓰러지고
그들을 공격하는 가게 주인들
알고 보니 가게 주인 역시 납치범들과 한패였던 것이었다.
가게에 있던 사람들을 죽이고
사건현장을 말끔히 청소하는 가게 주인들
그리고 그들에게 무전으로 '스노볼'이라는 한 여성이 가고 있으니
재미 좀 보라며 전화를 끊고
잠시 뒤 '스노볼'이 가게로 들어온다.
또다시 평범한 척 연기하는 가게 주인들
그리고 그녀는 담배 한 갑을 주문하면서
주인들에게 여기가 무슨 '주'냐고 물어본다.
가게 주인은 아까처럼 '아칸소 주'라고 얘기하며
잔돈을 거슬러 준다.
거슬러준 잔돈을 유심히 바라보는 그녀
그리고 갑자기 가게 주인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아칸소 주에서는 담배가 6달러야"라고 말하며
주인을 모두 죽이는 그녀
그 후
가게에서 무기를 챙기고 밖으로 나와
세워져 있는 차 한 대를 발견하는 그녀
그 차 역시 그들이 만들어놓은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무전과 드론으로 그녀를 찾는 납치범들
그 순간 드론을 총으로 부시는 한 남자
그리고 그 남자는 서있는 차로 향하는데
이 상황을 지켜보던 '스노볼'이 그를 불러 세운다.
같은 편임을 알게 된 남자와 '스노볼'은
함께 선로를 따라 걷는다.
그때 같이 걷던 남자 '개리'는 그녀에게
매년 진보주의 엘리트들이 평범한 사람들을 납치해서
사냥을 하며 재미를 본다는 얘기를 해준다.
그때
기차가 다가오고 두 사람은 기차에 올라탄다
그 기차에는 숨어있던 불법 이주민들이 있었고
잠시뒤 군인들이 기차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불법 이주민들이
자신들을 납치한 범인이라고 얘기하는 '개리'
하지만 군인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는 듯했고
보고 있던 납치범이 그를 도발하자
참지 못한 '개리'는 그의 바지 속으로 수류탄을 집어넣는다.
끝없는 거짓말, 그리고 그녀의 복수
담당자에게 미국 대사관을 불러달라는 '스노볼'
그곳에서 '돈'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얼마뒤 그들을 데리러 온 미국 대사관
미국 대사관 차를 타고 가는 '돈'과 '스노볼'
이동하는 차 안에서 대사관은
납치범들을 옹호하는듯한 이야기를 하자
'스노볼'은 그를 차 밖으로 밀어내고 운전대를 잡는다.
잠시뒤 차를 세우고 트렁크를 열어보는 그녀
그곳에는 아까 사라진 '개리'가 죽어있었다.
저녁이 되고
벙커 안에는 처음에 공격을 했었던 납치범들이 아직 있었다.
그중 한 명은 소변을 보러 나오고
숨어있던 '스노볼'과 '돈'은 그를 공격한다.
그리고 벙커로 진입하는 두 사람
벙커 안에서는 총격전이 일어나고
두 사람은 납치범들을 모두 처단한다.
하지만 그때 울리는 무전기
무전기 너머로 한 여자가 "돈, 그 여자 잡았어?"라고 말하며
'돈' 역시 한패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스노볼'
자신은 한패가 아니라고 얘기하는 '돈'
하지만 '스노볼'은 가차 없이 그를 죽인다.
그리고 무리 중 한 명에게 정보를 캐낸 '스노볼'은
그 역시 처단한다.
1년 전
어느 기업의 CEO인 '니콜'
그녀는 한 웹사이트의 터무니없는 악플과 거짓말로
경영진들에게 자리에서 내려올 것을 요구받는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자신의 커리어를 잃게 된 그녀는
악플 작성자들을 찾아내 강제로 이 잔혹한 게임에 참가시켰던 것이었다.
다시 현재
마침내 저택에 도착한 '스노볼'
그녀의 집에는 납치된 사람들의 사진이 걸려있었고
그녀의 집에는 '니콜'이 있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스노볼'은
동네에 '크리스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동명이인을 잘못 잡아 왔다며 '니콜'을 도발한다.
그리고 시작된 두 여자의 혈투
싸움에서 이긴 주인공 '스노볼'
긴장감 넘치는 넷플릭스 영화 더 헌트
'제니 시네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옹의 귀환 충격 반전 콜드 블러드 레거시2019 (0) | 2023.02.09 |
---|---|
충격 반전 긴장감 넘치는 추리 스릴러 영화 사라져버린 (0) | 2023.02.08 |
몰입감 넘치는 재난영화 더 퀘이크 오슬로 대지진 (0) | 2023.02.06 |
착한 남자의 복수극 아웃 오브 더 퍼니스 (51) | 2023.02.05 |
삶을 내가 선택할 수 있다면 패밀리맨2000 (0) | 2023.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