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의 귀환 충격 반전 콜드 블러드 레거시2019

 

의문의 여인과

의문의 오두막 남자

둘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의심하는 남자와 수상한 그녀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 

 

 

 

레옹의 귀환 장 르노의 콜드 블러드 레거시 

15세 관람가

스릴러, 액션

프랑스 영화

러닝타임 91분

장 르노, 사라 린드 등 출연

프레데릭프티장 감독 

 

 

아무런 흔적도 증거도 없이 타깃을 제거하는 베테랑 킬러 '헨리'

그는 뉴욕의 한 호텔에서 대기업 총수를 암살한 뒤 

깊은 설원 한 오두막에서 은둔생활을 이어간다.

그로부터 10개월 뒤, 그의 앞에 의문의 여인이 나타나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진 그녀를 보살핀다.

한편, 아직 종결되지 않은 뉴욕 암살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경찰들은 대기업 총수에게

숨겨진 상속인 '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찰리'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들은 뜻밖의 사실과 함께 사건의 범인에 대해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헨리'와 '멜로디'사이에 얽힌 충격적 과거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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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남자와 오두막 집 

스노우 모빌을 타고 신나게 달리는 한 여자

하지만 갑자기 길을 이탈하면서 사고가 나버리고

여자는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걸을 수 조차 없었다.

 

살기 위해 일단 무작정 기어가는 그녀는

운이 좋게도 깊은 숲 속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한 남자에게 발견된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피를 흘리는 사람을 앞에 두고 

가만히 쳐다보는 남자

 

잠시 후 그녀를 데리고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3개월 전

수영을 즐기고 있는 한 남자와

멀리서 그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다른 한 남자

 

지켜보고 있던 그 남자는 잠시후 사우나 실에 들어와

냉동 총알 한 발을 장전한다.

 

그리고 주변 소음에 맞춰 정확하게 수영을 하던 남자를 죽이고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고 그곳을 빠져나온다.

 

남자가 돈을 받고 죽인 사람은 '케슬러'라는 뉴욕의 한 대기업 총수였다.

 

 

 

-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는 한 여자

그리고 총을 들고 그녀의 뒤를 쫓는 한 남자

그는 허락도 없이 여자의 집까지 몰래 들어와 보지만

그녀는 이미 떠난 후였다.

 

그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많은 돈을 지불하며 

택시 기사에게 록키 산맥으로 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잠시 후 

비행기가 무섭다며 스노 모빌을 타고 록키 산맥을 넘겠다고 말하는 그녀

그렇게 스노우 모빌을 타고 산맥을 달리게 되고 

베테랑 킬러 '헨리'가 숨어 살고 있는 이 오두막으로 오게 된다.

 

 

 

 

 

다시 현재

'헨리'의 오두막에서 정신을 차린 그녀 '멜로디'

'헨리'는 그녀의 다리를 수술하기 시작한다.

 

오직 자신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는 '헨리'

그는 여자를 잘 보살펴 주면서도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것저것 질문을 하고는 '멜로디'에게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이곳을 떠나라고 얘기하는 '헨리'

 

 

다음날

'헨리'는 그녀가 사고를 당한 곳으로 가서 주변을 살펴보던 중

수상한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헨리'는 '멜로디'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다시 오두막으로 와서 

그녀에게 사고의 원인을 물어보는 '헨리'

그냥 사고를 당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그녀를

'헨리'는 일단 돌봐 주면서 조심스럽게 관찰하기로 한다.

 

 

 

 

그 시각

'멜로디'의 뒤를 계속해서 쫓는 정체불명의 남자 역시

스노우 모빌 한 대를 구입한 다음 집요하게 그녀를 추격한다.

 

 

그리고 경찰은 수영장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부상당한 다리를 거의 다 회복한 '멜로디'

그런 과정에서 '헨리'와 조금 친해진 그녀

 

 

 

한편 경찰은 암살당한 대기업 총수 '케슬러'의 부인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었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지만 그녀는 역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리고 경찰은 부인에게서 '케슬러'에게 아들이 아닌 딸이 한 명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의 이름이 '찰리'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멜로디 그녀의 진짜 정체

베테랑 킬러 '헨리'의 오두막에 머물고 있던 그녀가 

사실 '멜로디'가 아닌 '케슬러'의 딸 '찰리'였던 것이었다.

 

그녀는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고

계획적으로 '헨리'를 찾아온 것이었다.

 

그녀는 미리 분해해 둔 권총을 조립하고 

낚시를 하고 있는 '헨리'에게 향한다.

 

그리고는 그의 뒤에서 정확하게 머리에 총을 쏘는 그녀

하지만 그것은 '헨리'가 눈치를 채고 갖다 놓은 가짜였고

'헨리'는 그녀를 고문하며 협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를 죽이지 않는 '헨리'

그리고 유일한 무기였던 권총을 뺏긴 그녀는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스노우 모빌에 있던 추적장치를 활성화시켜 보지만

그 역시 '헨리'가 이미 손을 써 쓸 수 없는 상태였다. 

 

 

'헨리'는 그녀와 이야기하던 중

그녀가 아들이 아닌 딸이라는 이유로 아버지로부터 외면받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그녀의 이름도 흔한 남자 이름은 '찰리'였고

그녀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었고

그런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복수를 꿈꾸고 

결국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러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사실은 

'헨리'의 다음 타깃이 그녀였던 것이다.

 

이 모든 일의 시작은 바로 사망한 '케슬러'의 재무관리인 '브리글러'라는 한 남자였다.

그는 먼저 킬러 '헨리'를 고용 후 '케슬러'를 죽이고

복수의 감정을 이용해 딸 '찰리'가 '헨리'를 찾아가게 만든 다음에

딸이자 동시에 상속자였던 그녀까지 사망하게 할 작전이었다.

 

그리고 '찰리'의 뒤를 쫓아오던 '말콤'이라는 남자 역시

'브리글러'와 한패였다. 

 

그날밤 오두막에 도착 한 '말콤'

하지만 그는 총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헨리'에게 당하고

언제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한 '찰리'는

'헨리'가 방심한 틈을 노려 탈출을 시도한다.

 

죽기 살기로 '헨리'에게서 도망치는 '찰리'

그리고 그 시각 그곳에 경찰이 도착하고 

'찰리'가 아닌 그녀 근처에 있던 늑대를 총으로 쏘던 '헨리'를

경찰이 총으로 그를 쏴버리고 

그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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