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넘치는 주말 액션 영화 추천 넷플릭스 <원샷>

 

긴장감 넘치는 액션 영화 넷플릭스 상영 <원샷>

CIA 정보국 분석관 '조이'는 특정 범인을 미국으로 이송하기 위해

테러범들만 수감되어 있는 한 섬으로 향한다.

 

그리고 '조이'와 범인을 무사히 호송하는 임무를 받은

네이비실의 대장 '제이크'와 대원들

 

도착한 테러범들이 수감되어 있는 섬

 

그리고 눈을 가리고 묶여있는 테러범들

시간이 촉박했던 '조이'는 서둘러 '만수르'라는 자를 미국으로 이송하려고 하는데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들이 워낙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의 소장은 쉽게 이들을 내어주려 하지 않는다.

 

'조이'가 '핀치'라는 부국장이 직접 서명한 요청서까지 보여주자

소장은 몇 군데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본다고 한다.

 

그동안 '만수르'와 면담을 갖게 된 '조이'

 

많은 고문으로 불안정해 보였던 '만수르'

'조이'는 그런 '만수르'를 진정시키며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은 그냥 사업가 이며 죄를 부인하는 '만수르'

'조이'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아무 내용없이 끝난 면담 

그리고 '만수르'를 이송시키려던 바로 그때

문 앞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대형 트럭에 시동이 걸려 있었고

관계자들이 트럭 앞으로 다가서자 

수백 명의 테러범들이 마구잡이로 총을 쏘며 나오기 시작하고

테러범들은 순식간에 섬을 점령하게 된다.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교전

 

그 와중에 '제이크'는 '만수르'를 데리고 서둘러 이곳을 뜨려 하지만

교전으로 인해 헬기는 폭발해 버리고

'제이크'는 대원들과 함께 일단 피신하기로 한다.

 

피신 도중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 대원을 응급처치하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게 된다.

 

밖으로 구조 요청을 하는 '쉴즈'

이미 테러범들이 기지를 점령했고 

통신까지 막혀버린 최악의 상황

 

사실 현재 '미국 워싱턴'에는 다량의 폭탄이 설치된 상황이었고

'만수르'는 그 폭탄의 위치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이'는 반드시 '만수르'를 미국으로 데려가야만 했다.

 

끝없이 밀려들어오는 테러범들을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제이크'와 부대원들

 

수류탄까지 터지며 부상자는 계속 생겨나고

상황은 점점 심각해져 갔다.

 

이 상황이 무서웠던 '쉴즈'는 두려움에 총을 겨누며 흥분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자신은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 아들을 잃게 된 것이었고

미국에 분노한 그는 테러범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조이'는 '만수르'에게 폭탄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만수르'는 억울한 표정으로 폭탄의 위치를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소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그들

소장은 누군가 통신실을 가야 한다고 얘기하고

'제이크'는 통신실로 이동해 지원요청을 하기로 한다.

 

테러범들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통신실로 향하는 '제이크'

이때 테러범들의 대장 '하킴'이 섬의 여직원을 붙잡고

'만수르'의 위치를 물어보지만 알리가 없었던 여직원은 

그 자리에서 '하킴'의 총에 죽게 된다.

 

계속해서 통신실로 향하는 '제이크'

잠시 후 통신실에서 소장을 만난 '제이크'는 

본부에 지원요청을 한다.

 

한편 테러범들의 대장 '하킴'은

한 병사를 지목해 그를 세뇌시키며 폭탄 조끼를 입혀주고는

정체 모를 알약을 건넨다.

이 시각 

'제이크'와 소장은 지원요청에 성공하지만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약 30분 동안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바로 그 순간 테러범들이 때거지로 몰려들게 되고

'제이크'의 대원들은 모두 목숨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때

'제이크'를 향해 달려드는 자폭병사

 

그렇게 '조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만수르'는 이 틈을 타 도주한다.

 

잠시 후 '제이크'는 '만수르'의 아내가 임신한 사실과

 이 사실을 이용해 그의 폭탄테러를 멈추려 했던 '조이'의 계획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리고 그때

'하킴'과 부하들이 이곳에 들이닥치게 되고

'만수르'가 도주한 것을 알게 되자 모든 섬의 입구를 봉쇄시킨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해 '하킴'에게 들켜버린 '만수르'

그리고 '하킴'의 뒤를 공격하는 '제이크'

그렇게 시작된 숨 막히는 둘의 결투

결투에서 '하킴'을 죽인 '제이크'

 

그 뒤로 '만수르'를 찾아 그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초음파 사진을 보여준다.

 

그렇게 '제이크'는 비록 많은 대원들을 잃었지만

섬에서 살아서 나가는 것과

'만수르'를 미국으로 이송시키는 것에 성공하게 된다.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멈출 수 없었던 액션신을 보여주는 영화

넷플릭스 영화 <원샷>

 

 

 

 

 

 

 

진하고 강한 액션 영화를 보고 싶다면?

장르 밀리터리, 스릴러, 전쟁, 액션

러닝타임 96분

15세 이상 관람가

스콧 애드킨스, 라이언 필립, 애슐리 그린 등 출연

제임스 넌 감독의 미국 영화이다.

 

넷플릭스 개봉일 한국 기준 22년 1월 10일

 

악명 높은 테러범들이 수감된 비밀의 섬

미국 워싱턴 테러의 배후를 아는 '만수르'를 이송하려 

섬으로 향한 대원들 이때 수감된 테러범들의 무자비한 공격까지

무방비 섬으로 변한 이곳에서 '만수르'를 데리고 

빠르게 탈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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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걸 싫어하는 나도 본 액션 영화

 

평소 잔인한 걸 싫어해서 

액션 영화는 잘 안 보는 편이지만

테러리스트라가 수감된 비밀의 섬이라는 소재가 

너무 참신해서 보게 됐다.

 

역시나 잔인한 장면에서는 

자꾸 눈을 감기는 했지만

(나는 원래 별거 아닌 장면에도 잔인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탈출에 성공해야 된다는 마음으로

손에 땀을 쥐면서 봤던 것 같다.

 

평일을 아주 바쁘게 보냈다면 

주말은 잡생각 떨쳐버리고 

넷플릭스 영화 <원샷>을 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 캔도 함께하면 

스트레스 확 풀리는 주말이 될 것 같다.

 

아무 생각 하기 싫고 

시원한 액션 영화가 보고 싶다면

넷플릭스 영화 <원샷>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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