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바이'를 배경으로 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한 범죄자가 스스로를 정화하겠다고 결심한 뒤, '몸바이'의 고아들을 돕기 위해 총잡이로
변신한다는 이야기
실화 바탕 믿어지지 않는 한 남자의 인생
탈옥에 성공한 남자
탈옥에 성공한 후 그는 '린지'라는 이름을 쓴다.
탈옥 후 가이드를 따라간 곳은 새로움과 희망이 가득할 것 같았다.
마침 그곳에서 수호천사 같은 여자 '칼라'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가 부른 곳 '레날도스'카페
각종 약물과 밀수품들이 거래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칼라'에 친구 '리사'를 만나게 된다.
-
귀갓길 통행금지 시간에 걸려 경찰로부터 급하게 도망치는 '린'
'프라부'(가이드)의 제안에 따라 '프라부'의 고향으로 떠나기로 한다.
떠나기 전 '칼라'가 '린'을 찾아온다.
'칼라'는 사창가에 팔려간 '리사'를 구해달라고 제안한다.
고민 끝에 '리사'를 구하기로 한 '린'
'리사'가 팔려간 악명 높은 '마담 주'의 집으로 가게 된다.
미 대사관으로 속여 마담의 집에 들어왔지만
'마담 주'는 '린'이 외교관인 걸 믿지 않는 눈치였지만
설득 끝에 '리사'를 구하게 된다.
하지만 '칼라가 '리사'를 구한 이유가 '리사'의 사업정보를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된 '린' 배신감을 느끼고 씁쓸하게 돌아간다.
귀갓길, 갑자기 들이닥친 '마담 주'의 부하들에게
여권을 뺏기고 만다.
다행히 한 경찰에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지만
알고 보니 경찰은 돈을 뜯기 위해 '린'을 도와준 거였고
급하게 도망치는데 성공하나 모든 걸 빼앗겨
떠날 수 없게 된 '린'은 '프라부'가 살고 있는
봄베이의 한 민가 '사다르 와가' 로 가게 된다.
여권을 찾기 위해 다시 '칼라'를 찾아가지만 '칼라'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사실 '칼라'는
갱단 '칼'과 함께 빈민가 '사가르 와다' 를 매입하려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칼라'는 '리사'에게 들은 정보를 갱단에게 이야기해주는데
그건 바로
국토부 장관 '루줄'이 그들을 배신하고 다른 사람에게 팔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그 얘기를 들은 '칸'은 '루줄'을 제거한다.
-
한편, 여권을 위조하기 위해 여기저기 도움을 청하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빈민가에 남게 되는 '린'에게
'칼라'가 다시 찾아와 돈을 건네며 떠나라 한다.
떠날 준비를 마치고 떠나려던 중 또다시 '마담 주'의 부하들이 '린'에게 공격을 해
몸싸움을 하던 중 불길이 번져 순식간에 마을에 불이 번진다.
결국 또 떠나지 못하고 불길도 잡고 '칼라'에게 받은 돈까지 줘가며
부상당한 빈민가 사람들에 치료를 도와주기 시작한다.
그날 밤
'칼라'에게서 '린'의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진 '칸'이 '린'을 찾으러 온다.
-
빈민가를 도우는 '린'을 좋게 보고 기사를 쓰기 위해 찾아온 기자 '카비타'
하지만 여권과 신분 모두 거짓이었던 범죄자 '린'은 '카비타'를 멀리하지만
'카비타'는 계속 '린'을 조사하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린'은 위험을 감지해 다시 떠날 마음을 먹는다.
여권과 돈이 필요했던 상황에 강도 짓을 하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온다
자신은 지금 경찰에 체포되었고 여권을 구해줄 테니
경찰에게 줄 뇌물을 챙겨 자신을 구해달라고 한다.
뇌물을 챙겨 경찰서로 향한 '린'
하필이면 그곳에서 자신이 때렸던 경찰을 만나게 되는데...
한 남자가 각종 범행부터 탈옥까지 그리고 선행을 베풀며 지내는 도중
갱단, 사창가, 속을 알 수 없는 그녀, 경찰, 그를 의심하는 기자와 얽히고 얽힌 '린'
감당하기 힘든 일들만 일어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 '샨타람'
중반부까지의 줄거리였다.
한눈에 보는 '샨타람' 정보
몸바이 배경,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무려 20년 동안 만든 드라마이다.
샨타람은 챨리 허냄, 리차드 록스버그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은행털이범, 각종 범죄, 탈옥범이 자신의 죄를 씻기 위해 결심한 뒤
빈민가 사람들과 고아들을 돕기 위해 총잡이로 변신한다는 이야기이며
22년 10월 14일부터 방영해 22년 12월 16일에 종영한 12부작 드라마이다.
조니 뎁, 아미타브밧찬 등 출연
미라 네이어 감독 작품
샨타람을 본 후
태어날 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환경 때문에 나빠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 아니다.
적어도 도덕적으로 나쁜 행동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느껴졌을 때
이를 하고 안 하는 건 온전히 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언제나 선택의 순간이 온다.
어떤 선택이 옳았는지 나빴는지 정답은 없다.
결과가 좋았다면 그나마 나은 선택을 한 것일지 모른다.
'린지'처럼 범행 이후 좋은 선택을 해 삶을 이어갔다고 해서
지었던 죄가 사라지는 건 아니다.
적어도 내가 지은 죄를 갚으면서 사는 사람이 돼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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