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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시네마

범죄 스릴러 추천 왓챠 피디아 영화 보레고 2022

by 릴제니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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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사막에서의 추격전 

우연히 약 배달원과 얽히게 된 식물학자 '엘리'

과연 그녀의 운명은 

 

 

 

왓챠 피디아 스릴러 영화

보레고 

러닝타임 1시간 42분

미국

스릴러, 범죄

 

제시 해리스 감독

루시 헤일, 니콜라스 곤잘레스, 레이나르 고메스 등 출연 

 

 

 

 

 

우연히 찾아온 악연

 

아무 데나 살지 않는 희귀한 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멕시코 사막을 찾아온 여자 식물학자 '엘리'

 

그녀는 이 희귀한 식물을 조사하기 위해

사람 하나 보이지 않는 이곳에서 홀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 날

하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추락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으로 달려가 보는 그녀

 

이곳 저곳에서 발견되는 하얀 가루들

그리고 그녀의 목숨을 위협하며 총을 겨누는 한 남자

 

그는 그녀에게 

약을 가져오라고 하고 

하얀 가루 뭉치들을 주서서 남자에게 가져다주는 '엘리'

 

그리고는 그 남자와 함께 차를 타고 

가까운 마을까지 함께 가게 되는 '엘리'

 

하지만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선인장에 부딪히고

모래속에 처박히는 자동차

 

차가 고장나 버리자 그녀의 가방에 마약을 가득 채우고 

50마일이나 되는 거리의 마을까지 걸어가게 된다.

 

결국 두 사람은 사막을 가로질러 먼 거리를 걸어가게 되고

잠시 쉬어가던 중에 남자가 방심한 틈을 타 

도망치는 '엘리'

하지만 바로 남자에게 붙잡히고 손까지 묶여버리게 된다.

 

같은 시각 

정해진 장소에서 약을 받기로 한 남자는

아무리 기다려도 배달이 오지 않자 

자신이 직접 나서서  약을 찾게 된다.

 

곧이어 그는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하고 

사막 한가운데 멈춰버린 자동차도 발견하게 된다.

 

현장을 목격하던 사람들은 

모두 제거해버리는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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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식물학자 '엘리'가 사라진 소식을 듣고 찾아왔고

경찰이 현장을 발견하자 

그 남자는 경찰마저 제거해 버린다. 

 

 

같은 시각 

무더운 사막 한 가운데를 걷고 있던 '엘리'와 남자

하지만 부상을 당한 남자가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본 '엘리'는 

소변을 보러간다고 하고 남자는 그녀를 따라와 바지를 벗겨준다

묶여버린 손 때문에 도망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엘리'

 

그와 다시 걷기 시작하다 결국 막다른 길을 만나게 된다.

산을 넘어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 남자는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묶인 손을 풀어주게 된다.

 

그렇게 밤이 찾아오고

자신을 도와주던 '엘리'가 고마웠는지 

그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게 된다.

 

남자 '토마스'는 자신이 어쩌다가 약을 운받하게 됐는지 이야기한다.

사실 남자는 배달일을 하던 중 우연히 카르텔과 엮이게 되어 

이 일을 하게 되었고 얘기를 들은 '엘리'는 

자신 역시 약에 빠져 살았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숨 막히는 추격전 

 

한편 이 사막 지역의 유일한 경촬관이었던 아빠가 

집에 돌아오지 않자 

오토바이를 타고 아빠를 찾아 나서는 경찰관의 딸 

그리고 그렇게 버려져 있는 아빠의 트럭을 발견하고

자동차 타이어 자국을 따라간다.

 

다행히 그곳에서 부상을 당한 아빠를 발견하고 구하는 딸

 

 

 

그 시각 

잠에서 깨어난 '엘리'는 숨겨둔 칼을 가지고 탈출을 시도하고 

드디어 남자에게서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그때, 차를 타고 약을 찾고 있었던 배달을 받기로 했던 남자가 

그녀를 발견하게 되고 

손에 총을 들고 그녀를 쫓아오기 시작한다.

 

온 힘을 다해 도망치는 '엘리'

그러다 함께 마을로 가고 있었던 배달원 '토마스'를 다시 만나게 되고

그는 '엘리'를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그녀를 숨기고 두목과 마주하는 '토마스'

목격자는 모두 제거해야 된다고 말하는 두목

 

'토마스'는 '엘리'를 구하기 위해 

두목에게 총을 겨누는데 

갑자기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하는 두목 

잠시 방심한 '토마스'는 결국 두목의 총을 맞고 죽게 된다.

 

총소리를 듣고 '토마스'에게 돌아오는 '엘리'

그리고 그때 부상당한 경촬관의 딸까지 아빠를 따라 

이곳에 나타나는데

두목은 경촬관 딸의 기습으로 인해 몸에 선잉장이 박혀버리게 된다.

 

모든 목격자를 죽이려 하는 두목과 

도망치는 '엘리'와 '알렉스'

그리고 그런 두목의 뒤를 쫓는 경찰관 '호세'

 

하지만 '엘리'와 경찰 딸이 타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멈추고

'엘리'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두목에게 잡히는 두 여자

그는 여자들을 태워버리려고 한다.

 

그때 '엘리'는 기름에 젖은 가방에 불을 붙이게 되고 

약을 지키려다 두목은 자신이 불에다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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