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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시네마

악마의 수수께끼 천사와 악마의 전쟁 영화 천사와 악마

by 릴제니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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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전쟁 

과연 어느 쪽이 천사이며 어느 쪽이 악마일까

긴장감 있는 전개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심오한 영화

천사와 악마 

 

 

 

 

천사와 악마의 전쟁 시작 

 

'빅뱅'에 관련된 실험이 한창인 

스위스에 한 과학 연구소 

 

물리학자 '비토리아 베트라'

신의 물질이라 불리는 '반물질'을 뽑아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연구소에 누군가 침입하고 

'반물질'을 도난당하고 연구소 직원 '실바노'까지 당하고 만다.

 

 

그 시각

'바티칸'에선 교황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슬픔의 추모 기간을 갖게 된다.

 

얼마후 '바티칸' 소속 경찰'빈센치'가 

하버드의 종교기호학자 '로버트 랭던'을 찾아온다.

그리고 '빈센치'는 '랭던'에게 반 종교 비밀 조직 '일루미나티'의 그림을 보여준다.

 

새 교황을  선출해야 할 중요한 시기

하지만 '바티칸'에선 교황 후보 추기경 4명이 사라졌고

그렇게 '랭던'은 곧장 '바티칸'으로 향하게 된다.

 

그는 '바티칸'에서 가장 먼저 책임자인 스위스 근위대 대장 '리히터'를 만나러 간다.

그를 만나러 간 곳에서 물리학자 '베트라'도 만나게 된다.

 

사실 추기경을 납치한 범인은 '반물질'을 훔친 범인과 동일 인물이었고

오늘 안에 범인을 찾지 못한다면 '반물질'을 넣어둔 트랩의 배터리 방전 문제로 인해

사라진 추기경 4명의 안전뿐 아니라 '바티칸' 전체가 위험하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범인의 협박 영상을 보던 '랭던'은 

그의 문장 속 숨겨진 의도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는 범인이 말하는 낙인은 다 '앰비그램'이고 4개는 과학의 4 원소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의미는 범인은 4명의 추기경을 한 시간마다 살해하고 

끝내 반물질도 폭발시키겠다는 의미였다.

 

범인의 행적을 알기 위해 교황청 문서 보관소에 가는 '랭던'

그곳에서 궁무처장 '페트릭'을 만난다.

'페트릭'은 문서 열람을 허락해 주고 본격적으로 그는 조사를 시작한다.

 

 

 

'반물질' 트랩 배터리를 방전 5분 전에만 교체하면 트랩 해체가 가능하다고 

얘기해 주는 '베트라'

 

 

 

'페트릭'은 교황 선출 책임자인 '스트라우스' 추기경에게

'바티칸'의 모든 사람을 피신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추기경은 혼란과 공포를 주는 그들의 노림수에 말려들면 안 된다면서 

그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 시각

새로운 일을 꾸미기 시작하는 범인

 

 

그리고 '베트라'와 '랭던'은 조사 중 

'갈릴레오'의 서적에서 힌트를 발견하게 된다.

 

"천사가 숭고한 길로 인도하리라"

 

 

 

 

 

 

 

수수께끼를 파헤치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 번째 범행 추정 장소로 향한다.

그곳은 바로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신들의 신전이라는 뜻을 가진 '판테온 성당'

하지만 그곳은 범행 장소가 아니었고

'랭던'은 진짜 범행 장소인 

'키지 성당'으로 향하자고 한다.

4분밖에 남지 않은 시간 하지만 그를 믿지 못하는 '리히테'는 돌아간다.

 

 

그렇게 '리히테'는 빠지고 아무도 없는 성당에 들어간 그들 

그들은 그곳에서 성당 아래 비밀의 지하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내려간 지하실에서 첫 번째 희생자인 한 추기경의 시신을 발견한다.

다음 범행까지 또 한 시간만 남은 상태

'랭던'은 성당에 숨겨진 또 다른 힌트를 찾아낸다.

 

그의 논리적인 말에 '리히테'는 그의 말을 믿게 되고

함께 두 번째 범행장소로 가게 된다.

 

그 후 '랭던'은 군중이 가득한 광장에서 

범인의 표식을 찾아낸다.

 

'천사가 내뿜는 다섯 갈래의 숨결'

 

그 순간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고

광장 한가운데에서 두 번째 추기경의 시신이 발견된다.

그리고 시신 속 발견된 범인의 편지

범인은 자신이 교황을 암살했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범인의 말을 확인하기 위해선 

교황의 시체를 다시 꺼내 확인을 해야 했다.

하지만 교황 선출 시기에 다른 발표가 나와서는 안된다며 

허락해주지 않는 추기경

 

하지만 교황이 암살된 것이 맞다면 

교황청 안에 공범이 있다는 것이었고

'페트릭'은 결국 규율을 어기고 교황의 시신을 확인하기로 한다.

 

 

그렇게 교황의 묘지에 도착한 '페트릭'과 '베트라'

교황의 묘를 직접 열어보는 '페트릭'

교황의 입은 '베트라'의 말처럼 검게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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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문서 보관소에 간 '랭던'

바로 그때 

문서 보관소에 산소가 돌연 차단되고

벽은 무슨 수를 써도 열리지 않는다.

점점 정신을 잃는 경호원

경호원의 주머니에서 꺼낸 총으로 벽을 쏴보지만 벽은 깨지지 않고  

산소가 모두 사라지기 직전 극적으로 '랭던'은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 시각

'패트릭'은 교황 선출 의식인 '콘클라베'를 중단 후

누군가 교황을 살해했고

과거 교회가 죽인 과학자들의 복수이며

이것은 전쟁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얘기한다.

 

하지만 교황 선출을 멈출 수 없다고 말하는 추기경

 

 

 

그 사이 연구소에서 빠져나와

세 번째 장소를 찾은 '랭던'

그곳에서 불에 타고 있는 세 번째 추기경을 발견한다.

그리고 드디어 보게 된 범인

범인은 총을 마구 쏘기 시작했고

'랭던'은 지하게 숨어 겨우 살아나게 된다.

 

 

마지막 추기경을 없앨 준비를 하는 범인

하지만 이번에는 빠르게 네 번째 위치를 알아낸 '랭던'

곧장 찾아간 범행 현장에서 다행히 네 번째 추기경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는 범인이 '반물질'을 숨겨낸 위치까지 찾아내는 '랭던'

 

'반물질'이 있는 지하실로 향하는 '랭던'과 '베트라'

그곳에서 '랭던'은 비밀의 통로를 찾아낸다

그리고 발견한 범인이 숨어 있는 비밀의 교회

그리고 범인의 마지막 타겟이 

교황 대리인인 궁무처장 '패티릭'임을 알게 된다.

 

 

그 시각 

근위대 대장 '리히테'는 '패트릭'을 만난다.

 

과연 공범은 누구이며 

천사와 악마의 싸움은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

 

영화 천사와 악마는 

베스트셀러 작가 '댄 브라운'의 동명 소설 원작

2009년에 개봉한 영화이다.

 

아예렛 주러, 이완 맥그리거,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출연

톰 행크스 출연 및 감독의 미국 영화이다.

15세 관람가

범죄,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러닝타임 138분

 

 

간략 소개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에서 진행된 '빅뱅'실험

그곳에서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는 물리학자 '베트라'

하지만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랭던'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시작되기 전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나타난 반 종교 과학자들의 비밀결사대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다.

500년 만에 나타난 '일루미나티'는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위협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바티칸'으로 간 '랭던'과 '베트라' 

곳곳에 숨겨진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납치된 4명의 교황 후보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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